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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人民武力部部长金永春认为南朝鲜必须接受检查团

火烧 2010-05-23 00:00:00 国际纵横 1028
朝鲜表示南朝鲜必须接受检查团调查天安号事件,强调事件与朝鲜无关,要求对方立即配合。朝鲜称事件由南朝鲜捏造,拒绝接受检查团是不正当行为,要求公开真相。

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人民武力部部长金永春谈及  

南朝鲜逆贼匪帮必须立即接受我们国防委员会检查团  

   

(朝鲜中央通讯社 5月22日 平壤电)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国防委员会就李明博逆贼匪帮将“天安”号沉没事件强行与我们联系起来、终于咬定沉没原因是我们鱼雷攻击、误导内外舆论,已经阐明过要派遣检查团到南朝鲜现场去的原则性立场。  

据此,我方发出通知书告知:将与22日10时通过西海地区北南管理区把我们的检查团派下去,要求(南方)采取相关保障现场活动措施,包括通过军事分界线和保障人身安全等。  

然而,逆贼匪帮说什么“天安”号因我们的鱼雷攻击沉没的事实已根据内外专家科学的、客观的调查得到最终确认,此一问题应在停战协定体制内操作、北方只需得到其结果通报后“诚实地接受”即可等等,回复了不能接受我方检查团的通知书。  

特别是傀儡国防部长官名为金泰荣者在公开场合毁谤我们派遣检查团的立场不休,竟叫嚣“应分的代价”和“果断的行动”,再次暴露了穷凶极恶的对决狂信徒、军部流氓的真面目。  

朝鲜西海海上问题迄今为止由北南军方直接操作,是举世皆知的事实。  

美国政府也曾经正式表明朝鲜西海问题不是他们自己要管辖的问题。  

而逆贼匪帮不管不顾如此事实,搬出存在本身已经死灭的“军事停战委员会”为借口,拒绝我们派遣国防委员会检查团,只能视为其目的在于企图事先切断自己的捏造剧、阴谋剧的真相暴露的路子。  

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国防委员会人民武力部部长就逆贼匪帮表示不能接受国防委员会检查团的立场,22日再次向南方发出如下通知书。  

南方5月21日回复通知书,是再次毁谤我们尊严的不纯的挑衅,是寡廉鲜耻的强盗式诡辩。  

将发生的事件从一开始跟我们联系起来的是南方,在所谓“联合调查结果报告”前后终于公然声言与我们对决的也是南方。  

说到底,这起事件从头开始就是由南方捏造出来的北南之间的问题,所以没有任何名分拉进名为“军事停战委员会”的幽灵机构,这是我们的立场。  

就是按照关于互不侵犯的北南基本协议书的第二章第四条和附属协议书的第二章第八条的要求来看,南方也应当采取接受我们国防委员会检查团的措施。  

更何况,如果像南方宣称的那样,调查结果是客观的、科学的,更是没有任何理由不能接受我们的检查团。  

南方应该按照我们向内外阐明的那样,立即接受我们国防委员会检查团,在其面前拿出没有一丁点疑惑的物证。  

李明博逆贼匪帮必须无条件接受我们国防委员会检查团,在世界前面亮出真实。  

   

   

인민무력부장 남조선역적패당은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즉시 받아들여야 한다고 언급  

   

(평양 5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리명박역적패당이 《천안》호침몰사건을 우리와 억지로 련계시키면서 끝끝내 침몰원인을 우리의 어뢰공격에 있는것처럼 내외여론을 오도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할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그에 따라 우리측은 22일 10시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을 통하여 우리 검열단을 내려보내겠다는것과 그들의 군사분계선통과와 신변안전을 포함한 현지활동보장대책을 세울것을 요구하는 통지문을 내보냈다.  

그러나 역적패당은 《천안》호가 우리의 어뢰공격으로 침몰되였다는 사실이 내외전문가들의 과학적이고 객관적인 조사에 의하여 최종확인되였다느니, 이 문제는 정전협정체계안에서 다루어야 하며 북은 그 결과를 통보받고 《성실하게 접수》하면 된다느니 하면서 우리측 검열단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회답통지문을 보내왔다.  

특히 괴뢰국방부 장관 김태영이라는자는 공개석상에서 우리의 검열단파견립장을 헐뜯다 못해 《응분의 대가》와 《단호한 행동》에 대하여 줴쳐대면서 극악한 대결광신자, 군부깡패로서의 정체를 또다시 드러내놓았다.  

지금까지 조선서해해상문제를 북남군부가 직접 다루어왔다는것은 세상이 다 아는 사실이다.  

한때 미행정부도 조선서해문제는 저들이 관할할 문제가 아니라는것을 공식 밝힌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역적패당이 그 존재자체가 이미 사멸된 《군사정전위원회》를 빗대고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파견을 거부해나선것은 저들의 날조극, 모략극의 정체가 드러날수 있는 길을 사전에 차단하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밖에 달리는 볼수 없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장은 역적패당이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일수 없다는 립장을 보내온것과 관련하여 22일 남측에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다시 내보냈다.  

남측의 5월 21일부 회답통지문은 우리의 존엄을 또다시 헐뜯는 불순한 도발이며 파렴치한 강도적궤변이다.  

발생한 사건을 처음부터 우리와 련계시킨것도 남측이며 그 무슨 《합동조사결과보고》를 전후하여 끝끝내 우리와의 대결을 공언한것도 남측이다.  

결국 이번 사건은 애초부터 남측에 의하여 북남사이의 문제로 날조된것만큼 여기에 《군사정전위원회》라는 유령기구를 끌어들일 하등의 명분도 없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불가침에 관한 북남기본합의서의 제2장 10조와 부속합의서의 제2장 8조의 요구에 비추어보아도 남측은 마땅히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받아들이는 조치를 취하여야 할것이다.  

더구나 남측의 말대로 조사결과가 객관적이고 과학적이라면 우리 검열단을 받아들이지 못할 아무런 리유도 없다.  

남측은 이미 우리가 내외에 천명한대로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즉시 받아들여야 하며 그 앞에 단 한점의 사소한 의혹도 없는 물증을 내놓아야 할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무조건 받아들여 세계앞에 진실을 밝혀야 한다.  

   

永远跟党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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