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朝鲜劳动新闻526署名文章警告韩国

火烧 2010-05-27 00:00:00 国际纵横 1025
朝鲜劳动新闻警告韩国舰船沉没事件为傀儡匪帮编造的北风阴谋,强调将采取强硬措施应对挑衅,维护国家主权与安全。

   

 2010年5月26日 《劳动新闻》署名文章

   

事态要求无情的、正义的对应

   

严日奎

   

搞阴谋诡计、炮制舰船沉没事件的南朝鲜傀儡匪帮如今嚷嚷什么“膺惩”和“报复”及通过国际社会的又一套“制裁”,将朝鲜半岛的局势逼向极其危险的状态。保守匪帮和美日主子共谋勾结,甚至连我们的最高尊严都胆敢亵渎,疯狂地搞反共和国对决骚动,其妄动是丝毫不能容纳的最坏的犯罪行为。

承担国家防卫和民族安全的朝鲜民主主义人民共和国国防委员会N对应造成的严重事态发表了发言人声明。国防委员会发言人在声明表示既然傀儡宣布舰船沉没事件与我们有关,就要派遣国防委员会检查团到南朝鲜现场以便确证相关物证;还严肃地阐明:对逆贼匪帮的任何“膺惩”和“报复”行为,对侵害我们国家利益的什么“制裁”,都将立即以包括全面战争在内的各种强硬措施予以回应;包括朝鲜西海在内,在我们行使主权的领海、领空、领土内发生的小事件也将定性为对决狂信徒的挑衅,并以无所界限的报复打击、不懂慈悲为何物的强大的武力打击对应。祖国和平统一委员会通过发言人声明阐明原则性立场:将现今事态视为战争局面,如果傀儡匪帮以舰船沉没事件为借口,走向“对应”和“报复”,我们将以全面封闭北南关系、全面废除北南互不侵犯协议、全面取消北南合作事业等无情的惩罚强力对应。这些是针对与美日主子共谋勾结、大玩要谋害扼杀我们共和国的阴谋闹剧、策划胆敢先向我们开火的南朝鲜保守当局极其正当的自卫措施。面对敌人狂妄的挑衅,将社会主义祖国保卫得恰如铜墙铁壁,给挑衅者以千百倍的惩罚,这是我们军队和人民不变的意志、坚强的气概。

在南朝鲜发生的舰船沉没事件是出于不纯目的的举世罕见的闹剧、幼稚的自编自演戏。那是靠炮制新的“北风”阴谋事件来转移舆论注意力,以避免达到极点的统治危机的奸诈企图的产物。

俗话说:狗被逼到绝景会咬人。由于反人民的、反统一的恶政,傀儡的对内外政策面临总破产,统治危机因而日益加深。“地方自治制选举”前夕,南朝鲜民心憎恶的箭头指向犯下种种叛逆罪恶的傀儡匪帮。要将这次“选举”成为谴责“大国家党”一伙、宣布他们破灭的严峻的审判舞台已经成为南朝鲜各界进步势力坚定的意志。对这样的事态惊惶失措的叛逆匪帮按照外来势力编写的剧本急急忙忙搞出来的正是震撼性的舰船沉没事件。究其本质,那是要以新的“北风”骚动收拾统治危机、安然度过“地方自治制选举”、维持和加强法西斯独裁权力、将北南关系逼向对决和战争的极端的有计划的、故意的阴谋活动,是濒临破灭的家伙们垂死挣扎的产物。因此,如今南朝鲜媒体和各界进步势力认定和谴责舰船沉没事件是保守当局瞄准“地方自治制选举”编造的“北风自编自演戏”。

傀儡海军舰船沉没事件是要制造北侵战争挑衅口实的冒险的战争狂乱闹剧。

如今,傀儡们嚷嚷“不惜战争”和“对应措施”、“报复”,在南朝鲜营造仿佛战时状态的阴森恐怖氛围,无限制地提高反共和国对决和北侵战争挑衅活动的度数。傀儡们以舰船沉没事件为口实,和美国谋议搞什么反对我们的“武力示威”,还要将美国的核潜艇和航空母舰拉进南朝鲜,并在西海海上做举行大规模北侵战争演习的准备等等,将局势引向一触即发的战争边缘。南朝鲜当局已经下达了寡欲紧急疏散进入我方地域的南方人员和装备及物资、采取人身安全对策、做好撤离准备的指令。只有跟外来势力合伙,怀有终究要挑起北侵战争的好战狂才干得出如此火药味浓郁的行动。事态说明,这次傀儡海军舰船沉没事件极其“调查结果”的发表把戏彻头彻尾是为了制造北侵战争的口实严密计算过的内外好战势力的合作剧、核战争挑衅的前奏曲。

从反共和国对决和战争中寻找摆脱危机出路的南朝鲜好战狂已经按照美帝的指令同然走上了挑起核战争的道路。傀儡们跟美日主子野合,为了非要谋害扼杀我们捏造出史无前例的舰船沉没阴谋事件,显示出他们在死掉之前绝对不会放弃扼杀对决野心和北侵战争狂气,从而反证了只要有这些家伙存在,就不能指望国家和民族的安全,也不能指望祖国的统一,还不能避免我们民族成为外来势力核战争的祭物。

对更加赤裸裸地暴露穷凶极恶的民族叛徒、反统一逆贼、战争疯子集团真面目的李明博匪帮,我们民族的诅咒和愤怒充斥江山。

我们对胆敢亵渎我们的最高尊严、进行挑衅的家伙和触犯我们的家伙是丝毫不会容忍的。对勾结外来势力、玩起破坏北南关系、非要点燃北侵战争之火的傀儡好战狂给予千百倍的惩罚,对“报复”予以高强度的报复,对“膺惩”予以我们方式的不加区别的惩罚,这是我们的革命意志,是坚定不移的。

傀儡匪帮要认清事态,应为大玩狂妄的反共和国对决闹剧向民族谢罪,走到历史和民族严峻的审判席。他们继续说什么“膺惩”、“报复”、“制裁”,终于向我们开火的话,将会因我们不可想象的、无所界限的、无情的毁灭性报复打击砸得稀巴烂。

   

주체99(2010)년 5월 26일 로동신문  

   

사태는 무자비한 정의의 대응을 요구한다  

   

모략적인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 남조선괴뢰패당은 지금 그 무슨 《응징》과 《보복》, 국제사회를 통한 또 다른 《제재》에 대해 떠들며 조선반도의 정세를 극히 위험한 상태로 몰아가고있다. 미일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감히 모독하며 반공화국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보수패당의 망동은 추호도 용납할수 없는 최악의 범죄행위이다.   

나라의 국방과 민족의 안전을 책임지고있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는 조성된 엄중한 사태에 대처하여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 국방위원회 대변인은 성명에서 괴뢰들이 함선침몰사건이 우리와 련계되여있다고 선포한것만큼 그에 대한 물증을 확인하기 위하여 국방위원회 검열단을 남조선현지에 파견할것이라는것과 역적패당의 그 어떤 《응징》과 《보복》행위에 대해서도, 우리의 국가적리익을 침해하는 그 무슨 《제재》에 대해서도 그 즉시 전면전쟁을 포함한 강경조치로 대답할것이라는것, 조선서해를 포함하여 우리 주권이 행사되는 령해, 령공, 령토안에서 발생하는 자그마한 사건도 대결광신자들의 도발로 락인하고 한계가 없는 보복타격, 자비를 모르는 강력한 물리적타격으로 대응할것이라는것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도 대변인성명을 통해 현 사태를 전쟁국면으로 간주하고 괴뢰패당이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대응》과 《보복》으로 나오는 경우 북남관계전면페쇄, 북남불가침합의전면파기, 북남협력사업전면철페 등 무자비한 징벌로 강력히 대응해나갈것이라는 원칙적립장을 천명하였다. 이러한것은 남조선보수당국이 미일상전과 공모결탁하여 우리 공화국을 모해압살하기 위한 모략광대극을 벌리고 우리에게 감히 선불질을 하려고 획책하고있는데 대응한 지극히 정당한 자위적조치이다. 적들의 무모한 도발로부터 사회주의조국을 철옹성같이 사수하며 도발자들을 천백배로 징벌하고야말려는것이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불변의 의지이고 억센 기상이다.   

남조선에서 일어난 함선침몰사건은 불순한 목적을 노린 희대의 광대극, 유치한 자작극이다. 그것은 새로운 《북풍》모략사건을 조작하여 여론의 이목을 딴데로 돌리고 극도에 달한 통치위기를 모면하기 위한 간교한 기도의 산물이다.   

속담에 막다른 고비에 몰린 개가 사람을 문다고 하였다. 반인민적, 반통일적악정으로 하여 괴뢰들의 대내외정책은 총체적파산에 직면하였으며 그로 하여 그들의 통치위기는 날로 심화되고있다. 《지방자치제선거》를 앞두고 남조선민심의 증오의 화살은 온갖 반역적죄악을 저지른 괴뢰패당에게로 쏠리고있다. 이번 《선거》를 《한나라당》패거리들을 단죄규탄하고 그들에게 파멸을 선언하는 준엄한 심판무대로 만들려는것이 남조선각계진보세력들의 확고한 의지로 되고있다. 이러한 사태에 극도로 질겁한 반역도당이 외세가 짜준 각본에 따라 부랴부랴 고안해낸것이 바로 충격적인 함선침몰사건이다. 본질에 있어서 그것은 새로운 《북풍》소동으로 통치위기를 수습하고 《지방자치제선거》를 무난히 치르어 파쑈독재권력을 유지, 강화하며 북남관계를 대결과 전쟁의 극단에로 몰아가기 위한 계획적이며 고의적인 음모책동으로서 파멸에 처한자들의 단말마적발악의 산물이다. 하기에 지금 남조선언론들과 각계 진보세력들은 함선침몰사건은 보수당국이 《지방자치제선거》를 겨냥하여 꾸며낸 《북풍자작극》이라고 락인, 규탄하고있다.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은 북침전쟁도발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모험적인 전쟁광란극이다.   

지금 괴뢰들은 《전쟁불사》와 《대응조치》, 《보복》을 떠들며 남조선에 전시상태와 같은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고 반공화국대결과 북침전쟁도발책동의 도수를 무한정 높이고있다. 괴뢰들은 함선침몰사건을 구실로 미국과 함께 우리를 반대하는 그 무슨 《무력시위》를 벌릴 모의를 하는가 하면 남조선에 미국의 핵잠수함과 항공모함을 끌어들일 흉계를 꾸미고있다. 한편 서해해상에서 대규모의 북침전쟁연습을 감행할 차비를 하는 등 정세를 일촉즉발의 전쟁접경에로 끌어가고있다. 남조선당국은 이미 우리측 지역에 들어와있던 남측인원과 장비, 물자를 긴급소개하며 신변안전대책과 철수준비를 갖출데 대한 지령을 내리였다. 외세와 작당하여 끝끝내 북침전쟁을 도발할 범죄적야심을 품은 호전광들만이 이따위 화약내짙은 행동을 할수 있다. 사태는 이번 괴뢰해군함선침몰사건과 그 《조사결과》발표놀음이라는것이 철두철미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해 면밀히 계산된 내외호전세력의 합작극, 핵전쟁도발의 전주곡이라는것을 말해준다.   

위기로부터의 출로를 반공화국대결과 전쟁에서 찾고있는 남조선호전광들은 이미 미제의 지령에 따라 핵전쟁도발의 길에 공공연히 들어섰다. 괴뢰들이 미일상전과 야합하여 기어이 우리를 모해압살할 작정밑에 함선침몰사건이라는 류례없는 모략사건까지 날조해낸것은 그들이 죽기 전에는 절대로 동족대결야망과 북침전쟁광기를 버리지 않을것이며 따라서 이자들이 존재하는 한 나라와 민족의 안전도, 조국통일도 바랄수 없고 우리 민족이 외세의 핵전쟁제물이 되는것도 피할수 없다는것을 반증해준다.   

극악한 민족반역자, 반통일역적, 전쟁미치광이집단으로서의 정체를 더욱 낱낱이 드러낸 리명박패당에 대한 우리 민족의 저주와 분노는 강산에 사무치고있다.   

우리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을 모독하며 도발을 걸어오는자들에 대해서와 우리를 건드리는자들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는다. 외세와 결탁하여 북남관계를 완전히 파괴하고 북침전쟁의 불집을 기어이 터쳐보려고 악을 쓰는 괴뢰호전광들을 천백배로 징벌하려는, 《보복》에는 보다 강도높은 보복으로, 《응징》에는 우리 식의 무차별적인 징벌로 대응하려는 우리의 혁명적의지는 확고부동하다.   

괴뢰패당은 사태를 똑바로 보고 무모한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을 벌린데 대해 민족앞에 사죄하고 력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장에 나서야 한다. 그들이 계속 《응징》이니, 《보복》이니, 《제재》니 하며 우리에게 끝끝내 불질을 해온다면 상상할수 없고 한계가 없는 우리의 무자비한 섬멸적보복타격에 의해 묵사발이 되고말것이다.   

엄 일 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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