朝鲜中央通讯社525~526报道3篇
北南军事业务会谈北方代表团团长通知南方:
将会采取旨在固守共和国领海的军事措施
(朝鲜中央通讯社 5月25日 平壤电)
被狂妄的北侵热烧昏了头的南朝鲜傀儡军部流氓最近肆无忌惮地肆行对朝鲜西海我方领海的侵犯行为。
就此,北南军事业务会谈我方代表团团长25日向南方傀儡军部发送如下通知书:
最近,南方通过对朝鲜西海我方海上境界线露骨的侵犯行为,将该水域的局势逼到濒临爆发之境。
单是从14日至24日期间,就派出数十艘海军舰艇反复侵犯我方领海乱窜,毫不犹豫地搞了深深刺激我们的严重的挑衅行为。
这是要在朝鲜西海海上再引起一场军事冲突,将一路恶化的现今北南关系逼向战争局面的故意的挑衅行为。
如果南方的海上侵犯行为继续进行下去,我们将按照已经阐明的那样实行旨在固守我们的海上水域的实际军事措施,因此产生的所有后果都会由南方负全部责任。
李明博逆贼匪帮要看清现实,不得轻举妄动。
严重警告叛逆匪帮狂妄的“报复论”
朝鲜中央通讯社论评
(朝鲜中央通讯社 5月25日 平壤电)
南朝鲜好战势力继犯下将我们认定为“天安”号沉没事件真凶的不可容忍的罪行后,胆敢嚷嚷“膺惩”和“报复”。
以发表连事件发生的准确原因和加害者都没查清的“调查结果”为契机,在整个南朝鲜土地鼓吹极端的扼杀对决氛围,大搞争取反共和国“共助”的请托外交,闹得乌烟瘴气。
通过李明博逆贼的“对国民谈话”和“统一、国防、外交”3部门长官的联合记者招待会,玩了正式发布禁止我们的船只通过南方海域、“中断南北交易和交流”、发动“自卫权”、提交联合国安理会等(决定)的把戏。
叫嚣什么“果断的膺惩”和“不惜战争”,在西海海上集中部署攻击型武力,傀儡警察厅和行政部门、执政党和在野党掌权者为对应发布“紧急令”而奔忙。
如今,朝鲜半岛局势由于将舰船沉没事件视为北南对决最大机会的李明博保守匪帮에奔向一触即发的超紧张局面。
今天李明博匪帮叫嚣的“报复论”才是对叛逆者们炮制举世罕见的舰船沉没事件的总体结论。
事件一发生,保守匪帮就等待已久似的既定事实化为“北方所为”,滥发(要采取)军事措施等“报复论”。
事件尚未查清,就议论基于“报复论”的转换国防基调问题,正式讨论作为“果断的对应措施”之一环具备强大“遏制力”的问题。
下达了要加强“紧急警戒态势”、确立严正的“公职纪律”的指令,造成紧张氛围到南朝鲜政客本身都说“朝鲜半岛如今在心理上处于准战时状态”的地步。
以“天安”号为口实的对决狂症日益加剧的当儿,军部流氓们肆行了在军事分界线一带要重开反共和国心理战的严重挑衅行为。
南朝鲜当局对“天安”号事态的“对应”是国际性反共和国共助企图的一环,将这次事件当作良机,拉紧反共和国同盟关系,尤其是加快加强军事同盟关系。
美国和南朝鲜军部好战狂以“天安”号事件为口实谋议今年下半年在西海实施实战氛围的大规模反潜训练。
还商讨加强南朝鲜美国联合防卫态势和(发表)加强同盟宣言等双边对策。
南朝鲜叛逆匪帮将舰船沉没事件当作良机的“报复论”之真目的是在国际舞台上主张针对共和国的制裁氛围,阻碍我们的强盛大国建设大业。
李明博一伙以舰船事件为名分的“报复论”是旨在制造北侵战争口实的精心计划的挑衅行为。
反共和国“报复论”的终极目的正在于完成北侵战争准备。
诸般事实暴露出民族叛逆匪帮要靠“报复”舰船沉没事件的结果谋取一石三鸟之利的内心。
南朝鲜傀儡奢谈“报复论”,乃是虚张声势,好比初生小狗不知老虎厉害。
我们将因为扯上无辜的同族肆行的“报复论”产生的现今事态视为严重的战争局面。
民族叛逆者们要认清不可预测的、我们的强硬对应措施将带来的无情惩罚,不得轻举妄动。
北南将领级军事会谈北方代表团团长通知南方:
将会以物理力量清除反共和国心理战手段
(朝鲜中央通讯社 5月26日 平壤电)
最近,南方不顾我们屡次警告,更加狂乱地撒播反共和国传单,甚至不顾前后地要在前沿一带重开对北心理战广播。
这样的行为不能不(说)是将一路恶化的现今北南关系逼到战争边缘的故意的、有计划的挑衅。
如果,南方的撒播传单行为依然持续下去,还重开心理战广播的话,我们军队立即将会报之以包括物理行动在内的强硬对应措施。
特别是南方如为重开广播在前沿一带甚至架设扩音机,其本身就是对北南军事协议露骨的废除、对我们的军事挑衅,因此我方会采取军事措施,一发现架设扩音机就以瞄准击破射击摧毁之。
还将进而采取在西海地区北南管理区域全面切断南方人员、车辆(来往)的措施。
南朝鲜傀儡好战狂们应牢记我们军队这样的不会止于空话,举止行为要有分寸。
북남군사실무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공화국령해를
고수하기 위한 군사적조치가 취해질것이라고 남측에 통지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무모한 북침열에 들뜬 남조선괴뢰군부깡패들은 최근 조선서해 우리측 령해에 대한 침범행위를 꺼리낌없이 감행하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북남군사실무회담 우리측 대표단 단장은 25일 남측 괴뢰군부에 다음과 같은 통지문을 보내였다.
최근 남측은 조선서해 우리측 해상경계선에 대한 로골적인 침범행위를 통하여 이 수역의 정세를 폭발직전에로 몰아가고있다.
지난 14일부터 24일까지의 사이에만도 수십척의 해군함정들을 우리측 령해에 끈질기게 침범시켜 함부로 돌아치게 하면서 우리를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서슴지 않고 감행하였다.
이것은 조선서해해상에서 또 하나의 군사적충돌을 일으켜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전쟁국면에로 몰아가려는 고의적인 도발행위이다.
만약 남측의 해상침범행위가 계속된다면 이미 천명한대로 우리의 해상수역을 고수하기 위한 실제적인 군사적조치가 실행될것이며 그로부터 초래되는 모든 후과에 대하여서는 남측이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것이다.
리명박역적패당은 현실을 똑바로 보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반역패당의 무모한《보복론》에 엄중히 경고한다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평양 5월 25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호전세력이 우리를 《천안》호 침몰사건의 진범인으로 락인하는 용납 못할 죄행을 감행한데 뒤이어 감히 《응징》과 《보복》에 대하여 떠들어대고있다.
사건발생의 정확한 원인도, 가해자도 찾지못한《조사결과》발표를 계기로 온 남조선땅에 극단한 동족대결분위기를 고취하고 반공화국《공조》를 위한 청탁외교로 분주탕을 피우고있다.
리명박역도의 《대국민담화》와 《통일, 국방, 외교》의 3개 부처 장관 합동기자회견을 통해 《보복》에 기초한 반공화국《제재방안》이라는것을 내놓고 우리 배의 남쪽해역통과금지, 《남북교역과 교류중단》, 《자위권》발동, 유엔안전보장리사회 회부 등을 정식 발표하는 놀음을 벌려놓았다.
그 무슨 《단호한 응징》과 《전쟁불사》를 떠들며 서해해상에 공격형무력을 집중배비하고 괴뢰 경찰청과 행정, 여야 당직자들이 《비상령》발령에 대비하여 부산하게 움직이고있다.
지금 조선반도정세는 함선침몰사건을 북남대결의 최대기회로 여기고있는 리명박보수패당에 의하여 일촉즉발의 초긴장국면에로 치닫고있다.
오늘날 리명박패당이 떠드는 《보복론》이야말로 반역배들이 노린 희세의 함선침몰사건조작의 총체적결론이 아닐수 없다.
보수패당은 사건이 일어나자바람으로 기다린듯이 《북의 소행》으로 기정사실화하면서 군사적조치 등 《보복론》을 람발하여왔다.
사건이 해명되기도 전에 《보복론》에 기초한 국방기조전환문제가 론의되고 《단호한 대응조치》의 일환으로 강력한 《억지력》을 갖출데 대한 문제가 공식론의되였다.
《비상경계태세》강화와 엄정한 《공직기강확립》이라는 지령이 내려지고 남조선의 정치인들자체가 《조선반도는 지금 심리적으로 준전시상태》라고 말할 정도의 긴장한 분위기를 조성시키고있다.
《천안》호를 구실로 한 대결광증이 날로 더욱 악랄해지고있는 가운데 군부깡패들이 군사분계선일대에서 반공화국심리전을 재개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남조선당국의 《천안》호 사태에 대한 《대응》은 국제적인 반공화국공조기도의 일환이다.
이번 사건을 기화로 반공화국 동맹관계, 특히 군사동맹관계강화에도 박차를 가하고있다.
미국과 남조선군부호전광들은 《천안》호 사건을 구실로 올해 하반기 서해에서 대규모련합대잠수함훈련을 실전의 분위기속에서 실시할데 대하여 모의하였다.
남조선 미국련합방위태세강화와 동맹강화선언 등 쌍무적인 대응책을 협의하였다.
남조선반역도당의 함선침몰사건을 기화로 한 《보복론》은 국제무대에서 공화국에 대한 제재분위기를 조장시켜 우리의 강성대국건설위업을 저애하자는데 진목적이 있다.
리명박일당의 함선사건을 명분으로 하는 《보복론》은 북침전쟁의 구실을 마련하기 위한 면밀히 계획된 도발행위이다.
반공화국《보복론》의 궁극적목적이 바로 북침전쟁준비완성에 있다.
제반사실은 함선침몰사건에 대한 《보복》의 결과로 일석삼조의 리득을 얻어보려는 민족반역패당의 속심을 그대로 드러내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이 《보복론》을 들먹이는것은 하루강아지 범무서운줄 모르는자들의 허장성세이다.
우리는 무고한 동족을 걸고 감행되는 《보복론》으로 하여 산생되고있는 현사태를 엄중한 전쟁국면으로 간주하고있다.
민족반역배들은 예상할수 없는 우리의 강경대응조치들이 가져올 무자비한 징벌에 대하여 똑바로 알고 경거망동하지 말아야 한다.
북남장령급군사회담 북측 대표단 단장 반공화국심리전수단들을 물리적힘으로 제거해버릴것이라고 남측에 통지
(평양 5월 26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남측은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반공화국삐라살포에 더욱 광분하다못해 전연일대에서의 대북심리전방송까지 재개하려고 분별없이 책동하고있다.
이러한 행위는 악화일로로 치닫고있는 현 북남관계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는 고의적이고 계획적인 도발이 아닐수 없다.
만약 남측의 삐라살포행위가 의연히 계속되고 심리전방송까지 재개된다면 그 즉시 물리적행동을 포함한 우리 군대의 강경대응조치가 뒤따르게 될것이다.
특히 남측이 방송재개를 위하여 전연일대에 확성기까지 설치한다면 그 자체가 북남군사합의에 대한 로골적인 파기, 우리에 대한 군사적도발로 되므로 우리측은 확성기가 설치되는 족족 조준격파사격으로 없애버리기 위한 군사적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다.
나아가서 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에서 남측 인원, 차량들에 대한 전면차단조치가 취해질것이다.
남조선괴뢰호전광들은 우리 군대의 이러한 조치가 빈말에 그치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똑바로 명심하고 분별있게 처신하여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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